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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자외선 차단제 무료 배포해야”

07/01/16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두고 야외 활동이 많아집니다.
아직도 자외선이 얼마나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지 못하는데요.
뉴욕시가 무료로 자외선 차단체를 배포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스콧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29일 자외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뉴욕시에 있는 해변과 수영장, 공원 등에 자외선 차단제 배포기계를 무료로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시민 대부분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에 무관심한 것이 현실"이라며 "흑색종 등 목숨을 위협하는 피부암의 주 원인은 햇빛에서 오는 자외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며 "18세 이전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추후 피부암에 걸릴 확률을 2배 이상 증가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6~2011년 사이 피부암 환자 수는 40%나 증가했고 매년 1만 명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현재 보스턴과 마이애미 비치 등지에서는 공중보건단체나 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배포기계를 설치해 무료로 자외선 차단제를 제공하고 있다"며 "뉴욕시도 무료로 자외선 차단제를 배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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