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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청구 증가… 우려할 수준은 아니야
07/05/16
최근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다시 소폭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30만 건 미만이어서 이 사실만으로 고용부진과 경제 지표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만 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약 26만 7천 건으로 예상한 금융시장 전문가들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청구 건수는 26만 6천750 건으로 수정 발표된 한 주 전의 수치와 같았습니다.
단기 고용지표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최근 약 1년 4개월에 해당하는 69주 연속으로 호조와 부진의 기준선 격인 30만 건을 넘지 않고 있습니다.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현황을 언급하며 긍정적 지표의 하나로 분석했고 금융시장 전문가들도 다소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30만 건 미만으로 꾸준히 유지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우려할 정도의 변동이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지난 5월 '고용 쇼크'로 해석됐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의 저조한 증가량은 6월 18만 건으로 늘어나며 고용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이었음을 반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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