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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집, 100만 달러 건축 기금 확보
07/05/16
가정폭력 피해 한인 여성들을 위한 쉼터 ‘무지개의 집’이 100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했습니다.
가정 폭력이나 성폭력, 빈곤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낡고 노후화된 무지개의 집 재건축 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뉴욕가정상담소의 활동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30일 뉴욕가정상담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뉴욕시 인권행정국과 퀸즈보로청, 뉴욕시의회 등은 무지개의 집 재건축 기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들 기관들로부터 각각 제공되는 기금은 모두 100여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기금은 늦어도 앞으로 2~3개월이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상담소 측은 기금이 나오는 대로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재건축 계획에 따르면 현재 2층으로 된 건물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새로운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시킬 예정입니다.
현재와 같은 2층 건물로 짓돼 연건평은 크게 늘려 현재 3~4명 정도에 그치고 있는 수용 인원을 10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가정폭력과 성폭력, 빈곤, 노숙 등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은 여성들의 쉼터 역할을 해온 무지개의 집은 2년 전부터는 뉴욕가정상담소와 통합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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