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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등록 신청, 지난해보다 감소

07/07/16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재외국민 등록 유예 기간이 운영됐지만, 신청은 예상보다 저조했습니다.
총 1077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가량 감소했습니다.

뉴욕총영사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6월말까지 재외국민등록 신청건수는 총 1,07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 가량 감소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이달 말까지 재외국민 미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재외국민등록 유예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재외국민 등록 신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저조한 실정입니다.

재외국민등록 대상자는 외국의 일정지역에 90일 이상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영주권자는 물론 유학생, 단기 취업체류자, 상사주재원 등이 해당됩니다.
주소나 거소를 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재외공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고, 등록사항이 변경되면 14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한편 영사확인 분야 역시 지난해보다 11.6% 감소된 7,496건을 기록했습니다.
출입국 사실증명서 발급건수도 167건에서 85건으로 약 49% 감소했습니다.
반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은 7,596건으로 15.7% 증가했고, 여권 발급 건수도 16.3% 늘어난 3,724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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