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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발령… 주말쯤 기온 내려가

07/07/16




뉴욕 시와 뉴저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더위는 9일인 토요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6일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더운 화씨 93도 섭씨 34도까지 올랐다며, 뉴욕시 5개 보로와 뉴저지주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뉴욕시의 경우 오늘 오후 8시까지 이어졌고, 뉴저지 지역은 9일 오후 6시까지 지속됩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재난관리국은 6~7일 양일간 5개 보로 내 시니어센터와 도서관 등에 위치한 500개의 쿨링센터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했습니다.
뉴욕시의 쿨링센터 정보는 전화 311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저지 지역도 각 타운의 공립도서관 또는 시니어센터에 쿨링센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기상청은 9일 비가 내리면서 이번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을 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수시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 등 일사병 초기증세가 나타나면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을 것이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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