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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교통기금 고갈로 ‘공사 중단’ 잇따라
07/08/16
뉴저지주 교통기금 고갈로 인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가 주 전역 도로 공사를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공사 중단이 잇따르면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실정입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지난달 30일 교통기금 고갈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주 전역의 도로 신설과 보수 공사를 전면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6일에는 공사 중단 도로들의 리스트가 발표됐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당초 1일자로 공사 중단을 지시했다가 일주일 유예 기간을 둬 공사는 오늘부터 중단됐습니다.
리스트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겐카운티 등 주 전역에서 진행되는 공사 도로와 카운티, 계약 금액 등이 적혀 있습니다.
우선 버겐카운티에서는 팰리세이즈파크의 이스트와 웨스트 에드샐불러바드, 크레스킬의 브룩사이드애비뉴, 해켄색의 그랜드애비뉴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 전역 도로의 공사가 전면 중단되면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은 크리스티 주지사의 결정을 비난하고 "8월까지는 유예 기간을 둘 정도의 기금이 있는데 이렇게 성급하게 모든 공사를 전면 중단할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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