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힐러리, 중상층까지 ‘대학등록금 면제’
07/08/16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공립대학 등록금 무료화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샌더스 전 상원의원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클린턴은 6일 민주당 경쟁 후보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공립대 무상 등록금 공약을 상당 부분 반영한 대학 등록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커뮤니티 칼리지를 포함한 공립대학 등록금 면제를 연 소득 8만5,000달러 이하인 가구의 자녀를 대상으로 시작해 2021년까지 12만5,000달러 이하 자녀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행정명령을 통해 부채를 앉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3개월의 채무 상환 유예 기간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펠그랜트 연방 무상 학자금 프로그램을 여름학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했습니다.
이에 대한 재정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공동 부담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샌더스 의원은 클린턴 후보의 무상대학교육 정책이 발표되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편 교육계 안팎에서는 클린턴의 공약을 환영하면서도 동참을 거부하는 주정부를 강요할 방법은 없다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DownloadFile: 0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