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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결제시스템 해킹

07/11/16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웬디스’가 미 전역 1,025개 매장에서 결제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킹으로 고객들의 카드 정보가 유출됐는데요. 웬디스 웹사이트에서 피해 매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웬디스’는 8일, 지난해 가을부터 올 6월 8일까지 미 전역 1,025개 매장의 결제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으로 일부 고객들의 크레딧 카드와 데빗카드의 번호, 사용자 이름, 유효기간 등 고객들의 카드 정보 일부가 유출됐고, 일부 고객들은 이미 카드 사용을 도용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총 20여개 지역 30개 매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8일까지 이용한 고객들의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욕시 경우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1곳과 자메이카 1곳, 브루클린 4곳, 맨하탄 5곳, 브롱스 3곳 등입니다.
뉴저지주에서는 에디슨과 사우스 해켄섹, 뉴왁, 프린스턴 등 총 58개 타운의 웬디스 매장의 고객카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웬디스는 해커가 지난해부터 결제 시스템에 말웨어라는 컴퓨터 파괴 소프트웨어를 심고 고객들의 카드 정보를 해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킹 매장은 웬디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웬디스는 해킹을 당한 매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1년간 신용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 비용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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