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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 개최로 결정

07/11/16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 개최 장소를 놓고 영사관 측과 갈등을 빚어온 뉴욕한인회가 기념식 개최 장소로 뉴욕한인회관을 결정 했습니다.
당초 예정되었던 시청 행사는 축하 리셉션으로 변경 했습니다.

매년 8월 15일 뉴욕한인회 등 뉴욕지역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광복절 기념식.
올해 기념식 개최장소를 놓고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이 이견을 보여 갈등상황까지 연출했습니다.
당초 뉴욕한인회가 올해 기념식 개최장소로 뉴욕시청을 선정하자 뉴욕총영사관측이 한국의 국경일 행사를 시청에서 하는 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를 해 결국 한인회관과 시청 두곳에서 모두 행사를 치르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영사관 측이 정부보조금 지원까지 운운한데 대한 감정까지 더해져 회관행사를 취소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한인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광복절 기념식은 8월 15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되며 오후 5시 뉴욕시청에서는 축하 리셉션이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한인회는 제10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전국노래자랑 미주예선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지역 예선은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부터 퀸즈 프라미스 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뉴욕한인회로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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