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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11월부터 위생용품 무료 제공

07/14/16





드블라지오 시장이 뉴욕시 공립학교와 교도소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조례안에 서명했습니다.
11월부터는 뉴욕시 모든 공립학교 화장실에 위생용품이 비치됩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13일 뉴욕시 공립학교와 교도소 등에 여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3개의 패키지 조례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립교에서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여성 위생용품이 무료 제공됩니다.
차터스쿨을 포함해 6~12학년 여학생이 재학 중인 모든 공립교 화장실에 생리대와 탐폰 등의 여성 위생용품이 구비됩니다.
또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성 위생용품 사용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공립교 여성 위생용품 구비 프로그램은 지난 2015~2016학년도 시 전역 25개 중, 고교에서 시범 시행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교도소에 여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조례안도 이날 즉시 발효됐습니다.
여성들은 체포, 수감 직후 교관에게 무료 여성 위생용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셸터에도 오는 11월 중순부터 위생용품이 무료 비치됩니다.
홈리스 셸터뿐 아니라 싱글맘 셸터와 면역결핍바이러스, 에이즈 환자 셸터, 청소년 보호 시설 등지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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