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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저소득층 시민권 수수료 면제

07/14/16




뉴욕주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전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방정부의 수수료 감면 혜택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추첨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3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 '내츄럴라이즈 NY'를 발표했습니다.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수수료 감면 혜택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뉴요커들에게 주정부가 수수료 전액을 부담해 주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595달러로 지문 채취 비용 85달러를 포함하면 총 680달러입니다.
이민서비스국은 연방빈곤선의 150% 이하인 경우에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이를 확대해 연방빈곤선의 150~300% 소득층을 추첨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추첨을 통해 먼저 500명을 선발하고, 내년에는 1500명, 그 후 수혜 대상을 계속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추첨 등록은 13일부터 가동된 내츄럴라이즈NY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고, 1차 신청 마감은 오는 9월 23일입니다.
뉴욕주는 이번 이니셔티브 가동을 위해 민간 단체들로부터 지원금 125만 달러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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