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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영사관, 광복절 행사 또 마찰

07/14/16




광복절 행사를 놓고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와 뉴욕총영사관간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경일의 의미와 취지에 부합하는 행사계획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복절 기념식을 놓고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다시 대립하고 있습니다.
당초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이 뉴욕시청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기로한데 대해 뉴욕총영사관이 반대입장을 밝혀 결국 기념식은 당일 오전 뉴욕한인회관에서 축하 리셉션은 오후 5시 뉴욕시청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영사관은 어제 언론사와 주요한인단체 등에 보도자료를 보내고 뉴욕시청에서의 행사가 국경일 행사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뉴욕한인회가 행사를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광복회 평통 등 공동개최하는 단체들과 협의를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애 대해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광복절 행사는 광복회,평통 등 한인단체들과 협의해서 결정한 사항이라며 영사관측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정부기념행사 표준 식순도 함께 첨부해 한인 단체들로부터 지나친 월권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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