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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휘발유세 인상 다시 추진

07/15/16




주상원의 거부로 무산됐던 뉴저지주 휘발유세 인상 계획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스위니 뉴저지주 상원의장이 교통 기금 확충을 위해서 휘발유세의 점진적 인상안을 제안했습니다.

스티븐 스위니 뉴저지주 상원의장이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에게 현재 갤런당 14달러 5센트인 휘발유세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휘발유세 인상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 머레이 크리스티 주지사 대변인은 "13일 크리스티 주지사가 스위니 의장과 만나 이를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주의회는 지난달 고갈 위기에 놓인 교통기금 확충을 위해 현재 갤런당 14달러 5센트인 휘발유세를 37달러 5센트로 23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티 주지사는 휘발유세를 인상하면 현재 7%인 판매세를 6%로 내려 세금 부담을 줄이자고 긴급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에 주하원은 주지사의 제안에 찬성했지만, 주상원이 제안을 거부하면서 무산됐었습니다. 이에 크리스티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교통기금 고갈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주 전역의 도로 신설.보수 공사를 전면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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