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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의회, 세탁업 면허 규정 전면 개정

07/15/16




뉴욕시에서 세탁업 라이선스 취득 관련 규정이 전면 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세탁업종을 세분화하고, 이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회는 14일, 현재 하나로 통일된 세탁업 운영 라이선스를 업종에 따라 세분화하고 청결, 위생 규정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낙후된 라이선스 규정을 현대화시키고 다양한 세탁업종을 명확히 구분해서 단속을 쉽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조례안에 드라이클리닝업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세탁업 라이선스는 3개로 세분화됩니다.
호텔과 병원, 식당 또는 빨래방 등 업체를 고객으로 하는 산업용 세탁업체와 일반 개인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빨래방, 그리고 세탁물을 업체에 배달하는 산업용 세탁물 배달업체로 각각 별도의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합니다.
라이선스 신청 수수료 변경 내용은 이번 조례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례안 시행이 확정되면 대형 세탁업체와 배달업체에 대한 규제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례안은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서명 절차만 받으면 시행이 확정되고, 업주들은 2018년부터 업종에 따른 새로운 라이선스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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