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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전동차’ 뉴욕 지하철 달린다
07/19/16
낡은 뉴욕시 지하철이 새롭게 단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첨단 전동차가 투입되고, 전철역도 초현대식 시설로 바뀔 예정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의 토마스 프렌더개스트 회장은 18일 ‘MTA 현대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새로운 전동차와 전철역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MTA는 뉴욕시 지하철 노선에 최첨단 전동차 1,025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중 750대는 전동차들간 사이가 뚫려있는 ‘오픈 카 엔드’ 형식으로 디자인됩니다.
또 모든 전동차의 출입문의 너비를 기존 50인치에서 58인치로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그 밖에 전동차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USB 충천기도 설치됩니다.
이와 관련해 MTA는 이번 주말께 새 전동차 제작을 맡을 외주 업체를 모집하는 공고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뿐 아니라 뉴욕시의 낙후된 전철역 31곳을 중심으로 한 레노베이션도 진행됩니다.
또 170여 개 전철역에는 실시간 전철 운행 정보를 알리는 전광판과 전철역 내 와이 파이, 새로운 실내 디자인 등이 추가됩니다.
MTA는 2018년까지 전철역 시설 개선공사를, 모든 노선에 대한 최첨단 전동차 투입은 2023년께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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