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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총영사관, 갈등 봉합
07/19/16
뉴욕한인회와 뉴욕 총영사관 사이 8.15 광복절 행사를 두고 빚어졌던 갈등이 마무리됐습니다.
당초예정대로 기념식은 한인회관에서 리셉션은 뉴욕시 의사당에서 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는 1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광복절 기념식 공동주최 단체 관계자들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영사는 “뉴욕시 의사당에서 개최되는 광복절 리셉션은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생각한다”며 “총영사관에서도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광복절 행사는 예정대로 다음달 15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공식 기념식과 오후 5시30분 뉴욕시 의사당에서 뉴욕한인회가 주관하는 리셉션 등 2개 행사로 나뉘어 열리게 됐습니다.
김 총영사는 그 동안 불거졌던 논란과 관련해 “리셉션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하고,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뉴욕한인회와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갖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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