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전대 흥행효과…트럼프, 힐러리 앞질러

07/20/16




한편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앞섰다는 전국단위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부인 멜라니아의 연설 표절 파문과 같은 '잡음'은 있었지만, 트럼프가 미국인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NBC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서베이몽키와 어제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40%로 클린턴의 39%를 앞섰습니다.
같은 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트럼프는 43%의 지지율로 42%의 클린턴을 앞섰습니다.
미 언론들은 주인공인 트럼프가 관행을 깨고 전당대회 첫날 무대에 등장한 것부터 멜라니아 트럼프의 연설문 표절 논란, 최근 미 안팎에서 발생한 테러와 그로 인한 전당대회장 주변의 삼엄한 경계 등의 여러 요인이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한 매스컴과 미국인의 관심을 끌었다며, 이런 점이 트럼프의 지지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18일에 미 최대 흑인단체 전국유색인지위향상협회에서 연설을 갖고, 전날에도 전미지방공무원노조연맹 연단에 올라 트럼프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 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클린턴이 부통령후보로 누구를 고를지는 늦어도 오는 23일까지 공개될 전망입니다.

DownloadFile: 02.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