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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트랜짓, 요금인상 불가피할 듯

07/26/16




뉴저지트랜짓의 노사간 협상이 극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우려했던 파업은 면했지만, 뉴저지트랜짓의 요금인상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저지트랜짓은 그 동안 협상에 난항을 보였던 기관사와 승무원 등 2개의 노조와 임금 및 건강보험료에 대해 각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뉴저지트랜짓 열차 11개의 노조와의 협상은 모두 완료됐고, 파업으로 인한 교통대란은 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노사 간의 협상으로 뉴저지트랜짓측은 앞으로 약 2년간 1억8,3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이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태지만, 뉴저지트랜짓 측은 “이번 협상으로 인한 요금 인상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으로 요금 인상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한편 뉴저지트랜짓측은 2개 노조와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 두 개 노조는 2011년부터 임금을 소급 적용해 7년간 18.4%의 임금을 인상하고 건강보험료를 전체 기본급여에서 2.5%까지만 지출하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반면 뉴저지트랜짓측은 7년간 임금을 10.9% 인상하고 건강보험료는 기본 급여에서 20%를 공제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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