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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진, 스타비스키 등록 청원서 적법성 검토 요청
07/26/16
정승진 후보 측이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 측이 제출한 지지청원 서명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스타비스키 의원의 3,500여 개 서명 대부분이 무효라며, 선관위에 공식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정승진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 측이 제출한 총 3,515개의 지지 청원서명 중 3,502개에 심각한 결함이 있고, 오직 13개의 서명만이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심사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정 후보 측의 주장이 맞다면 스타비스키 의원은 청원서명 부족으로 선거에 나서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행법상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1,000명 이상의 지지 청원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스타비스키 의원 측이 제출한 지지서명들 중 1,081개는 16선거구에서 벗어난 지역이나 타주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의 서명이고, 655개의 서명은 선거구내에 거주하지만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고, 195개는 선거구내에 거주하지만, 민주당 소속이 아니었고, 무려 1,504개의 서명과 주소는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8월2~4일 공청회를 열고, 스타비스키 의원의 지지서명에 대해 심사하고 후보자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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