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세탁업소 표적단속… “대책마련 나서겠다”

07/26/16




최근 뉴욕주가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일 업소에 이어 근무 환경 실태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뉴욕 한인단체들과 지역 정치인들은 이런 뉴욕주의 결정이 표적 단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당국이 한인 경제의 근간인 네일업소에 이어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펼치는 것은 엄연한 표적 단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한인단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20일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세탁업소 등 15개 소매업종에 대한 대대적인 노동착취와 임금차별 근절을 위해 근무환경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론 김 의원은 “네일살롱에 이어 세탁업소까지 단속이 이어지면서 한인 소상인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뉴욕주는 단속에 앞서 업소들에게 유예기간을 주거나 교육을 통해 업주와 노동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과 이에릭 이사장, 이종명 뉴욕한인교협회장,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DownloadFile: 01.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