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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 9월 인상 가능성 높아

07/28/16




지난 27일 폐막한 연방공시장위원회 7월 회의에서는 기준 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경제에 대해서 다소 개선된 시각을 보여줬습니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놨다는 분석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27일 폐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7월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처럼 기준 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총 10명의 위원 중 9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습니다.
다만 올해 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고용시장이 지난 5월 소폭 개선에 그쳤지만, 지난달 강세를 보이며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제의 위협요인들과 금융 상황, 물가 등을 여전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 경제가 점점 활기를 띠면서 단기 위험요소들이 감소했다"고 인상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다음 타겟은 오는 9월 열릴 정례회의이고, 11월과 12월에도 또 다른 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성명서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오는 9월 금리인상의 신호를 줬다기 보다는 문을 열어 놓은 정도라고 비유했습니다.
다음 금리인상을 위한 포석을 깔아 놓으면서 바로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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