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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운전자, 연간 1,739달러 도로에서 낭비

07/29/16




뉴욕시 일원 운전자들은 한 해 동안 평균 74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통정체로 길바닥에 뿌려지는 돈은 1인당 1,700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텍사스 A&M 대학 교통연구소는 최근 2015년 미국 내 대도시의 광역별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뉴욕시 일원 운전자는 1인당 연평균 74시간을 도로상에서 낭비해 대도시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교통정체로 인해 거리에 무의미하게 뿌려지는 휘발유 손실비용은 전국에서 2번째인 1인당 1,739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대도시 가운데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은 워싱턴D.C. 일원으로 연간 1인당 82시간을 허비하고 1,834달러의 비용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A 일원의 경우는 1인당 80시간을 허비하고, 1,711달러의 비용손실, 샌프란시스코 일원은 1인당 78시간, 손실비용은 1,675달러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연간 평균으로는 운전자 1인당 42시간을 교통체증으로 허비하고, 960달러의 비용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 중 약 86%가 차를 몰고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차량 통근객 4명 중 3명은 홀로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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