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텍사스주 캠퍼스 총기 휴대 허용

08/02/16




텍사스주 공립대학에서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이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제 텍사스 주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캠퍼스에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는데요.
아직도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공립대학에서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이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주는 텍사스까지 포함해 10개 주입니다.
21개 주는 각 대학의 재량권에 맡기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의 대학 캠퍼스 총기 휴대 허용법은 지난해 주 의회를 통과한 후 많은 찬반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찬반 논란의 핵심은 총기 난사 같은 사건이 캠퍼스에서 발생했을 때 일반 학생들이 총기를 휴대하고 있는 것이 상황 진압에 도움을 주는지, 또 총기 휴대 자체가 총기 난사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찬성 측은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에 범인을 제압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실제로 총격 사건 예방 효과도 높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반대 측은 총기 휴대 자체가 또 다른 총격 사건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또 총격 사건 상황에서 학생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으면 범인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상황 진압에 역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DownloadFile: 06.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