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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창업 쉬워진다 ‘영주권도 발급’

08/03/16




외국인 사업가의 미국 내 창업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스폰서 없는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은 1일 백악관 예산관리국에 '사업가를 위한 체류 혜택' 프로그램에 최종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외국인 창업가들에게도 스폰서 없는 영주권 신청이 허용됩니다.
스폰서 없는 영주권 신청은 국가 이익에 필수적인 사람들에게 주어지는데 이 자격을 해외 기업가들에게 대폭 확대 적용하고, 고용의사 확인이나 노동승인서 발급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인 투자이민은 50만 달러 또는 1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외국 기업가들에게 영주권 취득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원투자자에 대한 심사가 까다롭고, 사업 진출 후 일정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해야하는 조건이 적용됩니다.
반면 이번에 신설될 프로그램은 창업 투자 액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사업가 본인이 원투자자로 참여해도 무방하며, 조건부 영주권을 거치지 않고 장기 체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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