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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가 교량 드디어 개통… 내일 공식행사 개최
08/03/16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의 149가 교량이 드디어 최종 안전점검을 마쳤습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된 지 무려 6년 반 만에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허용됐는데요.
뉴욕시 교통국은 내일 오전 11시 개통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루즈벨트 애비뉴와 41번가 구간의 149가 롱아일랜드레일로드 교량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보행자 통행이 허용된 가운데 뉴욕시 교통국이 2일 차량 통행을 위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교통국은 안전점검을 거친 후 그 동안 통제해왔던 149가 교량의 차량 통행을 허용하고, 내일 오전 11시에는 지역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관계자, 지역 상인들과 함께 개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퀸즈 플러싱의 대표적인 한인상권인 먹자골목의 149가 교량 공사는 2010년 시작해 2년 만인 2012년 5월 완료됐습니다.
하지만 부실공사로 판명되면서 재개통되지 못하다가 지난 1월이 돼서야 7년 만에 재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 3월 이후 차량 통행이 제한되면서 지역 한인 상인들은 그 동안 비즈니스 매출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일부 업소들의 경우는 문을 닫는 사례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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