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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업소 환풍기 규정 설명회… “지나친 규제일 뿐”

08/03/16




뉴욕 주 정부가 오늘 네일업소 환풍기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네일업계 관계자들은 여전히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네일 업계는 예정대로 오는 8일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뉴욕주 정부가 오늘 오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네일업소 환풍기 규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뉴욕주는 지난 22일 공개한 환풍기 설치기준을 참석한 네일 업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환풍기 규정은 신규 네일 살롱의 경우는 오는 10월 3일부터 업소내에 반드시 환풍기를 갖춰야 하며, 기존업체들은 5년 후인 2021년 10월 3일까지 환풍기를 구비할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입니다.
뉴욕 한인네일협회 이상호 회장은 뉴욕주 정부측의 설명은 납득할 수 없으며, 환풍기 규정은 업계를 위축시키는 규제에 불과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언론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하는 이유로 “오늘 설명회는 업주나 업계 관계자들과의 소통이 목적이기 때문에 통제했다”는 다소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뉴욕 주는 이번 환풍기 규정에 대한 의견수렴을 오는 10일로 마칠 예정이며, 뉴욕 한인네일협회와 중국계 업주들은 8월 8일 월요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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