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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가 교량 개통… 상권 활성화 기대

08/04/16




퀸즈 플러싱의 대표적인 한인상권인 먹자골목의 관문, 149가 교량이 재개통 했습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퀸즈지역 정치인들과 지역 상인들은 교량 폐쇄로 겪었던 큰 피해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플러싱 먹자골목 상권을 가로막고 있던 149가 교량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오늘 오전 지역 정치인들과 주변 상인들 그리고 뉴욕시 관계자가 함께 교량의 재개통을 축하했습니다.
149가 교량은 지난 2010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년 후인 2012년 공사를 마쳤지만 부실공사로 교량의 안전이 문제가 되고 부실공사의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6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다리 건너편 한인 상권은 그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유동인구가 줄어 매출이 감소해 그동안 많은 업체가 이전과 폐업을 했습니다.
수차례 뉴욕시와 정치권에 진정도 하고 법적인 소송에 나서기도 했지만 별다른 대책이나 보상은 없이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한편 뉴욕시 교통국은 교량주변에 파킹미터를 설치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장시간 주차하는 차량으로 방문객들의 주차가 불편했지만 미터 파킹이 운영되면 이용객들의 주차가 편리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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