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남녀 임금 격차 여전… 남성 소득에 79%에 그쳐

08/05/16




갈수록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가 늘어나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직종에서 동일한 업무량을 수행하더라도 여성은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남성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당 종업원과 같은 저숙련 직종은 물론이고 남녀 학력이 동등하거나 여성 학력이 남성보다 높은 경우에도 여성의 임금은 남성 소득의 79%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5년 기준 석사 학위 이상의 남성 평균 시급은 45달러 84센트였지만, 여성은 33달러 65센트로 그 격차가 12달러 19센트에 달했습니다.
남성 대졸자의 평균 시급은 35달러 23센트로 여성의 26달러 51센트와 8달러 72센트, 중퇴의 경우도 남성과 여성의 평균 시급은 4달러 36센트 차이가 났습니다.
고졸의 경우도 각각 18달러 61센트와 14달러 57센트로 4달러 4센트, 고등학교 미만의 경우도 3달러 4센트의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여성은 임금이 비교적 낮은 일자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고소득군인 STEM 분야를 전공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직장 내 남녀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도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DownloadFile: 07.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