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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4명중 1명, 소득 절반 모기지로 나가
08/08/16
뉴욕시내의 주택 소유주 4명 중 1명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택 모기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모기지 부담에 뉴욕시민의 주택 소유 비율도 31%에 그쳤습니다.
뉴욕대 퍼먼센터가 발표한 '뉴욕시 주택 소유 및 구매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뉴욕시 주택 소유주의 25%는 가구 소득의 50% 이상을 주택 모기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주택 소유주의 12%가 소득의 50% 이상을 모기지로 지출하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보로 별로는 브루클린 주택 소유주의 29%로 가장 높았고, 브롱스 28%, 퀸즈 26%, 스태튼 아일랜드 2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맨하탄은 12%로, 가장 높은 주택가격에도 불구하고 고소득층이 많아서 다소 낮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뉴욕시민의 주택 소유 비율도 전국 평균보다 크게 뒤쳐졌습니다.
전국의 주택 소유 비율은 61%였지만, 뉴욕시내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31%에 그쳤습니다.
보로 별로는 스태튼아일랜드가 68%로 가장 높았고, 퀸즈 43%, 브루클린 28%, 맨하탄 23%, 브롱스 18% 등의 순이었습니다.
인종 별로는 백인이 42%, 아시안 39%, 흑인 26%, 히스패닉 1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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