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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오바마케어 보험료 대폭 인상

08/08/16




뉴욕 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내년부터 또 대폭 인상됩니다.
당초 보험회사들의 요청 폭보다는 낮아졌지만, 개인과 가족 플랜의 경우 월 평균 16%, 소그룹 직장보험은 약 8%가 오릅니다.

뉴욕주 재정국의 ‘2017년도 건강보험료 최종 인상안’에 따르면 뉴욕주 건강보험 상품거래소를 통해 오바마 케어를 제공하는 20개 보험회사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개인 및 가족 플랜 보험료를 월평균 16.6% 인상합니다.
‘소그룹 직장보험 플랜’은 월 평균 8.3% 오릅니다.
이번에 최종 확정된 인상률은 지난 6월 각 보험회사들이 요청한 인상폭 보다는 개인보험이 약 33%, 소그룹 직장보험에서 약 14% 낮게 책정됐습니다.
하지만 3년 연속 보험료가 연속으로 오르면서 뉴욕주 보험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사별로는 '크리스탈런 헬스 인슈런스 컴퍼니'의 개인 및 가족 플랜 보험료가 무려 80.5%나 오르고, 소규모 직장보험 역시 53.5%나 큰 폭으로 인상됩니다.
'메트로플러스'와 '노스쇼어-LIJ 인슈런스 컴퍼니',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오브 뉴욕'의 개인과 가족 플랜은 모두 전년에 비해 30% 가까이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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