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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신건강·대인관계 문제 심각
08/15/16
청소년 뿐 아니라 중, 장년, 노년을 포함한 한인들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한인이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뉴저지 한인들의 정신건강과 대인관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저지 AWCA 가정상담소가 12일 공개한 ‘그레이스 핫라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핫라인을 통한 상담은 총 220건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전체 상담 건수의 27.5%를 차지하는 62건은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하반기 30%보다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문의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약 3% 감소했지만, AWCA 관계자는 ‘’아직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과 가정불화, 불안증, 분노 조절 등에 대한 정신건강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됩니다.
정신건강 상담 다음으로는 가족 및 부부갈등 문제가 44건으로 그 뒤를 이었고, 법률상담이 42건, 교육 프로그램이 34건, 공공보조가 26건, 가정폭력 및 아동 성적학대가 5건, 약물 및 게임 도박 중독이 3건, 기타 1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상담 주제별로는 성인의 경우 대인관계에 관련한 상담과 감정조절 문제가 증가했고 아동 및 청소년에 관련한 상담건수는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는 문제에 대해서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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