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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발론 화재 피해자 아직도 소송 중

08/18/16




뉴저지 에지워터 아발론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이 힘겨운 법정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상에 합의한 절반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들은 충분하지 않은 보상 규모로 지루한 싸움을 계속해야 할 처지입니다.

뉴저지 에지워러 아발론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지 1년 7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의 관리 회사인 '아발론베이'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1,000여명은 아직도 회사측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인을 비롯 1,000여명의 이재민들은 이번 화재의 원인이 아발론 측이 고용한 직원들인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아발론이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며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 중 절반은 회사와 합의 하고 보상금 청구 절차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머지 절반은 회사측이 제시한 보상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며 협상을 미루고 있습니다.
만약 법원이 회사가 제시한 초기 보상 제안을 인정할 경우 소송에 참가한 피해자들은 이를 받아들이거나 소송에서 빠질 것을 결정하게 되고 법원은 60일 이후 양측간 협의사항은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집단 소송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뉴저지주 상급법원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보상 절차는 지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평 이와 별도로 52개 가구는 개별적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이들은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스트레스나 트라우마와 같은 정신적 피해까지 모두 포함해서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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