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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민 10명 중 1명 ‘IDNYC’발급

08/19/16




IDNYC가 은행 계좌도 오픈할 수가 없다는불만도 따랐지만 마땅한 ID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유효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뉴욕시민들에게 중요한 신분증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욕시 행정부가 18일 ‘IDNYC 이용현황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시장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시민의 10%가 넘는 86만 3000여 명이 IDNYC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발급자 수 73만 2,630명 보다 13만 명 이상이 증가한 것입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IDNYC를 발급받은 시민 중 절반을 넘는 52%가 IDNYC를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기본 신분증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이민자 가운데는 IDNYC를 기본 신분증으로 사용한 비율이 67%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IDNYC를 발급받은 시민 중 24%는 IDNYC 외 다른 신분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DNYC를 사용한 용도는 ‘사설빌딩에 출입할 때’가 35%로 가장 높았으며, ‘병원을 방문할 때’가 26%, ‘자녀의 학교에 방문할 때’가 24%, 경찰의 신분증 제시에 사용했다는 답변이 12%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IDNYC를 이용해 은행 계좌를 오픈한 시민은 12%에 불과했습니다.
드 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신분증은 이제 뉴욕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신분증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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