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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 정시 도착률 꼴찌
08/25/16
정시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요.
뉴저지트랜짓 기차 중 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은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2~2013회계연도 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의 정시 도착률은 94.4%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저지 트랜짓이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5회계연도 이 노선의 정시도착률은 89.3%로 떨어졌습니다.
트랜짓이 운영하는 총 8개 기차 노선 중 정시 도착률이 90%미만인 노선은 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 뿐입니다.
평일 평균 승객이 12만 명에 달하는 가장 승객이 많은 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의 승객들은 "지난해 10월 기차 요금이 평균 9% 인상됐지만 서비스 수준은 퇴보하고 있다"는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코리도노선의 정시 도착률은 트랜짓 전체 기차 노선의 정시 도착률 93.5%에도 많이 못 미치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조한 정시도착률은 책임 기관인 앰트랙이 트랜짓 기차 보다 자사 기차 운행에 더 우선권을 주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역시 앰트랙과 선로를 공유하는 노스저지코스트 노선의 경우도 정시 도착률이 91.9%로 노스이스트코리도 노선에 이어 두 번째로 나쁘다는 점도 이 같은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는 노후 시설로 인한 기계 결함이 정시 도착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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