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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악재불구 ‘클린턴’ 당선 가능성 95%

08/26/16




트럼프는 최근 잇딴 모순된 발언으로 지지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비해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클린턴의 대선 가도는 탄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4일 대선 결과를 예측했습니다.
지금 당장 대선이 실시될 경우 클린턴은 주요 경합주 플로리다. 오하이오. 버지니아 3개 주에서 모두 승리, 당선 가능성이 95%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부재자 사전 투표에서도 트럼프를 6%포인트 차로 앞섰고, 유권자 인구가 많은 주요 주들을 포함한 19개 주에서도 트럼프를 앞서고 있습니다.
또 클린턴은 최소 26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최소 21개 주에서 승리하지만 대부분 유권자 수가 적은 주로, 확보할 수 있는 선거인단은 최소 179명에 그쳤습니다.
전국 50개 주의 정해진 선거인단은 총 538명으로, 대선에서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면 당선됩니다.
로이터는 "트럼프 강력 지지 세력인 저소득층 백인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정해보더라도 클린턴이 당선되는 결과를 예측했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가 최근 업데이트한 대선 결과 예측에서도 클린턴 당선 가능성은 88%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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