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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클리닉 “불안장애·우울증 가장 많아”
08/26/16
뉴욕한인봉사센터 정신건강클리닉이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로 중년 이상의 연령대, 남성보다는 여성이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민생활에서 오는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주된 병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보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1월 개원 이후, 뉴욕 동포들의 정신건강을 치료해 온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정신건강클리닉. KCS 정신건강클리닉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정신건강클리닉 자료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모두 115명의 환자 중 91명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층은 연령으로는 40세에서 60세 이상이 60%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 69.68% 남성 30.32%로 여성이 남성의 2배에 달했습니다.
또한, 환자의 66.45%가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메디케이드나 메디 케어 보험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질병 중에는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가장 많았습니다.
클리닉은 지난 5월 뉴욕주 정신건강국으로부터 지난 성과를 인정받아, 6개월 임시 자격증에서 3년 유효기간의 정식 자격증, article 31로 승격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편, KCS 정신건강클리닉은 한인들과 환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진료시간을 연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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