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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당한 경찰서장, 박명근 의원 소송

08/30/16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박명근 시의원이 마이클 시오피 경찰서장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원은 시오피 서장의 징계건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습니다.
시오피 서장은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이를 사전 계획했다는 등의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4월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의회는 시오피 경찰서장의 징계건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시켰습니다.
시오피 경찰서장이 지인들에게 발급된 교통위반 티켓을 불법으로 무효화시키고, 실제보다 더 많은 오버타임을 청구한 경찰관을 묵인해준 정황이 포착되면서 직권 남용 등의 이유로 고발됐습니다.
이로인해 시오피 경찰 서장은 30일 정직 처분을 받았고,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정치적 이유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시오피 경찰서장은 본인의 징계안에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박명근 시의원과 눈지오 콘살바로 시의원, 캐롤 맥모로우 시의원, 마이오 크래냑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이를 사전 계획했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아직 시오피 경찰서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명확한 소송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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