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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소년 DACA 신청 크게 저조
08/31/16
한인 청소년들의 DACA 신청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방유예 자격이 있는데도 추방유예 신청서를 내지 않는 한인 청소년들이 85%에 달했습니다.
이주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추방유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추방유예 승인을 받지 않는 ‘추방유예 자격 한인 서류미비자’는 4만 9,000명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추방유예 신청서를 제출한 한인은 7,000명 정도에 불과했고, 85%에 달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추방 유예 신청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방유예 신청률은 전체 평균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5%입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 청소년들 중 즉시 추방유예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서류미비 청소년은 130만 7,000명입니다.
이들 중 약 82만명이 추방유예 신청서를 제출해 추방유예 신청률은 63%로 나타났습니다.
추방유예 대상자가 많은 주요 10개 국가 출신 중에서도 중국 다음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추방유예 대상자가 많은 상위 10개 국가 출신 중 추방유예 신청률이 높은 국가는 멕시코와 엘살바도르로 각각 77%의 추방유예 신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추방유예 신청을 돕기 위한 커뮤니티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이미 추방유예 승인을 받은 한인 청소년들 중 추방유예 갱신 대상자는 87%가 갱신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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