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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 위안부 범죄의 실상을 알린다

09/02/16




한국에서 온 대학생 3명이 일본의 위안부 만행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미국 횡단에 나섰습니다.
3천 마일 넘게 달려온 세 청년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위안부 기림비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두 번쨉니다.

자전거를 탄 세 명의 대학생이 팰리세이즈팍 위안부 기림비에 도착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일본의 전쟁 범죄의 실상을 미 전역에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27일 LA를 출발해 뉴욕까지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한 한국의 청년들입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10학년 세계사 과목에 위안부 주제가 포함되기로 결정된 만큼, 뉴저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 문제를 주목하길 원하는 바람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세 청년은 LA, 달라스, 시카고 등 들르는 곳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피해를 알리는데 힘썼습니다.
가장 어린 참가자인 김태우 군은 위안부 문제가 세계 인권 문제라는 점에서 미국인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세 젊은이의 값진 여정은 오는 7일 일본총영사관과 유엔본부 앞에서 일본 정부의 범죄인정과 진정한 사죄를 촉구하는 시위와 해단식을 열고, 두 달이 넘는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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