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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NYC로 은행계좌 개설

09/06/16





대부분의 뉴욕시 은행들이 IDNYC를 인정하지 않아 계좌를 오픈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금융서비스국이 뉴욕주 소재 은행들에게 은행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은 최근 뉴욕은행연합과 뉴욕신용연합에 서한을 보내, IDNYC로 은행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서한은 ‘뉴욕주의 경제 활성화와 은행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IDNYC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은행계좌를 개설하도록 허용해줘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어맬거메이티트 뱅크와, 파퓰러 커뮤니티 뱅크, 뮤니시펄 크레딧 유니온 등 12개의 금융기관은 현재 뉴욕시정부 신분증 소지자에게 신규 계좌를 개설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은 IDNYC를 통해 개설 된 계좌가 테러자금이나 불법 마약 자금으로 유통될 경우 수백만달러의 벌금을 은행에 물어야 한다는 이유로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영업 중인 한인 은행의 대부분도 신규계좌 개설을 위해 뉴욕시 신분증을 ID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IDNY를 발급받은 시민은 9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들의 52%는 IDNYC를 자신의 신분를 밝히는 기본 신분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DNYC를 이용해 은행 계좌를 오픈한 시민은 12%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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