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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 한국 디자이너 무대올라

09/07/16





K패션의 위상을 전셰계에 알릴 수 있는 뉴욕 패션 위크가 내일부터 14일까지 맨해튼에서 열립니다.
한인 디자이너들이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8일~14일 맨해튼의 피어59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컨셉코리아 2017에는 요하닉스김태근 디자이너가 두 시즌 연속으로 참여하고, 키미제이의 김희진 디자이너,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 등 여성복 3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세상에 대한 풍자를 주제로 쇼를 선보일 김태근 디자이너는 "지난 시즌 참석에 이어 이번에도 색다른 디자인과 쇼로 한인 디자이너들이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홍콩의 복합문화공간인 PMQ 팝업스토어 입점과 뉴욕 현지 쇼룸 입점 등의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됩니다.
진흥원은 참가 브랜드들과 뉴욕 현지 바이어 연결 등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컨셉코리아에서는 무엇보다 뉴욕 현지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디자이너, 모델들이 협업해 시각은 물론 청각적으로도 지난 쇼들과는 다르게 런웨이 자체가 업그레이드 된다"며 "뉴욕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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