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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전소 아발론 아파트’ 재건설 발표
09/08/16
초대형 화재로 1000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뉴저지 에지워터 아발론베이 부지에 새 아파트 240 가구가 지어집니다.
화재에 대비해 재료와 설비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파트 개발업체인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스가 7일 보로청에서 열린 에지워터 조닝변경위원회에서 24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론 라델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스 수석부회장은 "기존 아파트와 똑같은 구조와 재료를 사용해 건물을 지을 것"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화재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대부분의 건축사들은 운반이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한 기존 아발론 아파트에 사용했던 가벼운 목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국과 안전 옹호 단체 관계자들은 해당 목재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발론 아파트 화재는 불에 타기 쉬운 가벼운 목재를 사용해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려웠고 피해도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에는 화재 대비를 위한 석조 벽난로와 강화된 살수 소화장치 등이 각 유닛과 옥상 등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뉴저지주 빌딩 규정은 이와 같은 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지 않고 있지만 아발론베이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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