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힐러리 비틀… 건강 이상설 확산
09/12/16
다리에 힘이 풀리고 부축을 받으며 차에 오르는 클린턴 대선 후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두 시간 후 모습을 드러낸 클린턴은 켠디션이 매우 좋다고 말했지만 건강 이상설은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9.11테러 1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했던 클린턴 후보가 행사 도중 갑자기 귀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차에 타는 도중 다리에 힘이 풀리며 쓰러지려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같은 장면은 인근에 있던 한 시민에 의해 촬영됐고 이날 각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클린턴 후보의 휘청거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언론은 이 사실을 긴급 보도했습니다.
CNN은 계속해서 같은 동영상을 반복 방영하며 클린턴의 건강 문제를 진단했고, 클린턴 후보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차에 오른 뒤 맨해튼에 있는 딸 첼시의 아파트로 옮겨져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두 시간 후 다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첼시의 아파트에서 나온 클린턴 후보는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컨디션이 매우 좋다. 뉴욕의 날씨가 정말 좋다"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 있는 자택으로 옮긴 클린턴 후보는 주치의의 검진을 받았으며 주치의는 이날 오후 클린턴이 이미 폐렴 진단을 받았고 이날 갑작스런 상황은 탈수와 과열로 인한 증세라고 발표했습니다.
| DownloadFile: 0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