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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뉴욕주 예비선거

09/12/16




뉴욕주상원 최초로 한인 의원 배출 여부가 결정되는 예비선거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시민참여센터는 적극적인 선거참여를 독려하며, 예비선거 참여를 돕는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이보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상원 최초 한인 의원이냐, 9선 의원 탄생이냐를 결정짓는 뉴욕주 예비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뉴욕주 16선거구를 놓고, 현역 스타비스키 의원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정승진 후보는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며, 소상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고, 이에 맞서는 스타비스키 의원은 서민주택 증대와 선거자금법 개정,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자, 본격적인 네거티브 선거 전략이 또다시 등장해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정승진 후보는 여러 자극적인 문구가 담긴 유인물이 가정마다 유포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과 공약 등 본연의 이슈에만 집중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풀뿌리 유권자 운동을 계속해온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한인 동포사회의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도 변함없이 예비선거 참여를 돕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선거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가지 시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지지 정당을 정한 등록유권자만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고, 이번 선거에서 결정된 후보는 11월 본선거를 통해 최종적으로 당선 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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