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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오바마케어 보험사 2곳만 남아

09/14/16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수혜자들이 해마다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헬스리퍼블릭이 또 탈퇴를 선언하면서 뉴저지에서 내년 건강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단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사 '헬스리퍼블릭'이 내년부터 오바마케어 개인 건강보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뉴저지주 헬스리퍼블릭 가입자 약 3만 5000명의 주민들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다른 보험사를 찾아야 합니다.
내년 뉴저지주에서 오바마케어 건보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호라이즌블루크로스블루쉴드와 아메리헬스 2곳 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가입자들은 보험 상품 선택의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더구나 남은 2곳 보험사 모두 내년도 26%와 7%의 보험료 인상을 주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보험료 대폭 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건보사들은 수익성 저하를 이유로 들며 오바마케어 영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헬스리퍼블릭은 물론이고,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오스카.애트나 보험 등도 내년부터 뉴저지주에서 오바마케어 영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전국민 의료보험 혜택이라는 당초 목표에 걸맞게 보험 미가입률이 한 자리 수로 낮아지는 등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지만 이 같은 건보사들의 잇따른 이탈은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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