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투자이민 재연장 여부 불투명
09/14/16
각종 비리와 사기로 얼룩진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연장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중단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요구됐습니다.
민주당 패트릭 리히 상원의원과 공화당 찰스 그래즐리 상원의원은 최근 ‘개혁 없이는 이 프로그램의 연장을 승인해서는 안된다’며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리와 사기가 만연하고 있는 현 상태로는 시효 연장을 해주는 것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0만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 해 9월 30일 시효 종료를 앞두고 두 차례에 걸친 임시 연장 조치로 1년간 시효가 연장됐으나 그간 시효 연장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오는 30일 또 다시 프로그램 시효 만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연방 의회도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 시효 연장에 미온적인 입장입니다.
수천 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이민 사기와 투자금 횡령 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영주권을 외국인 부자들에게 사실상 판매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견해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시효 연장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50만달러 투자이민은 10월부터 중단이 불가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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