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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진 패배… 현역의원 장벽 확인

09/14/16




뉴욕주 최초 한인상원의원 탄생으로 기대를 모았던 예비선거는 이변 없이 현역 스타비스키 의원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번째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신 정승진 후보는 지지와 후원에 감사하는 한편,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보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뉴욕주 최초 한인상원의원 후보의 탄생은 이번에도 좌절됐습니다.
뉴욕주 예비선거 결과, 정승진 후보는 3800여 표를 얻어 득표율 42%에 그친 반면, 현역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은 5200여표를 획득, 57%가 넘는 득표율을 보였고, 정 후보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한인 사회와 지역 유권자의 기대를 받았던 정승진 후보의 도전은 다시 한 번 실패로 끝났습니다.
정 후보는 겸허히 결과를 수용할 것을 밝히며, 그 동안 지지해준 동포 사회와 유권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 후보는 앞으로 거취와 재도전 의사를 묻는 주변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상원 16선거구에 민주당 후보 지명이 확정된 스타비스키 의원은 11월 8일로 예정된 본선거에서 공화당의 카를로스 지론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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