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연준, 금리 동결로 가닥 잡아
09/15/16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을 유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 '분열된 연준이 유보로 기울어져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저물가로 인해 연준 위원들이 금리를 올릴 긴박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이 금리 동결로 돌아섰다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연준 인사들이 밝힌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시니어급 위원들이 금리 이동에 대한 긴박감을 거의 느끼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 12일 라엘 브레이나드 연준 이사의 연설은 9월 금리인상 전망을 높인다는 관측이었지만 이사는 금리인상을 자제하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올해 실업률이 큰 폭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유휴 노동력 감소도 둔화했다는 점을 위원들은 주목했습니다.
결국,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긴박감이 후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정책 유보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에게 리스크를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엇갈린 메시지로 혼란을 야기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도 12일 보고서에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40%에서 25%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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