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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별 일자리 격차 갈수록 증가
09/15/16
대졸 일자리는 불경기 때 줄어들다가도 경기가 회복되면서 배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고졸 일자리는 경기에 상관없이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별 일자리 수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조지타운대 교육. 노동센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의 일자리는 840만 개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고졸 이하 학력 소지자의 일자리는 같은 기간 8만 개밖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생을 위한 일자리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고교 졸업생을 위한 고용시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됐습니다.
특히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10년 1월 동안 고교 졸업생 일자리는 무려 560만 개가 사라졌습니다.
고졸자를 위한 고용시장은 계속 불황 상태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 학부 졸업생 대상 일자리는 6만 6000개 감소한 반면 2011년 이후 올 4월까지 465만 6000개가 늘어났습니다.
또 대학원 석사 이상 졸업생 대상 일자리는 금융위기 시기에도 오히려 25만 3000개 늘었습니다.
또 경기 회복 시기에는 376만 8000개가 증가해 고용시장이 갈수록 고학력자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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