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힐러리 지지율 반등… 5% 앞서
09/21/16
하락하던 클린턴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반등이 본격화될 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NBC방송이 12∼18일 유권자 1만 4,326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의 지지율은 50%로 나타나 45%에 그친 트럼프를 5%포인트 차이로 눌렀습니다.
한 주 전만해도 클린턴은 48%, 트럼프 44%습니다.
자유당 게리 존슨 등 제3후보 2명을 포함한 4자 가상대결에서도 클린턴은 50%로 45%인 트럼프에 5%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런 현상은 클린턴이 잇단 악재로 지지율 하락의 바닥을 찍고 반등을 본격화한 것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와 CBS의 4자 가상대결 조사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가 42%로 동률을 기록했고, 블룸버그폴리틱스가 오하이오 주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는 48%로 43%인 클린턴을 눌렀습니다.
승부처인 플로리다 주에서도 클린턴은 우위를 지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몬마우스 대학이 16∼19일 플로리다 유권자 4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클린턴은 제3후보까지 포함한 4자 가상대결에서 46%의 지지율로 41%에 그친 트럼프를 앞섰습니다.
몬마우스 대학 측은 "클린턴의 우세가 한달 전보다 꺾였지만, 지난주 여론조사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로리다에서는 우위를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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